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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여름일수 계속 늘어나, 아열대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 등록일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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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95

[오마이뉴스]
2018-08-13 (월)  조우성 기자


[원문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262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이상신 박사는 8월 3일 제32호 충남기후정보브리핑에서 "7월 폭염일수가 작년 대비 6배나 증가하고, 실제 더위를 느끼는 열지수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30년간 충남지역 7월 평균최고기온 중 올해는 31℃로 1994년 33℃ 이후 25년 만에 두 번째로 높다. 올해와 지난 해 7월 한 달을 비교해보니, 폭염일수는 2.4일에서 14일로, 온열질환자수는 54명에서 111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해 7월 대비 충남의 평균기온은 약 0.5℃ 상승했고, 도내 시·군 중에서는 올해 7월 가장 더웠던 아산시(27.4℃)가 최대 증가폭(0.9℃)을 보였다.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열지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7월 폭염일수가 작년 대비 약 6배 늘어났고, 열지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숫자가 40명을 넘어섰고,
충남에서도 2명이 사망(7월21일, 8월4일)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현상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알리는 것인지 알기 위해 충남기후정보브리핑을 가진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이상신 박사를 지난 6일(월요일) 전화로 연결해 인터뷰를 가졌다.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충남의 기후변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연안환경과 수질변화, 해양쓰레기 문제, 미세먼지 등에 관한 문제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 현재 지역기후변화전문연구소는 강원도와 인천, 광주, 충남 등 4군데 밖에 없다.


(중략)


"여름일수 계속 늘어나, 동남아 아열대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온열질환자 중 사회취약계층 많아, 장기적인 대책 필요"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20% 급감, "대기중 오염농도는 그만큼 줄어들지 않아"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극복해,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 필요"


(중략)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 왔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충청남도로 하여금 대기질과 관련해서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환경기준을 만들도록 협력하였고, 지역의 다량배출시설 규제를 하기 위해서 지역배출허용기준을 만들어서

화력발전소가 단계적으로 배출량을 줄이게끔 하는 등 충청남도의 대기환경 개선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충청남도로 하여금 대기질과 관련해서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환경기준을 만들도록 협력하였고, 지역의 다량배출시설 규제를 하기 위해서 지역배출허용기준을 만들어서 화력발전소가 단계적으로 배출량을 줄이게끔 하는 등

충청남도의 대기환경 개선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신 박사는 마지막으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지구시민으로써 우리의 미래가 기후변화, 대기질 문제 등 환경에 대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사에서 우리는 대부분 지혜롭게 이러한 리스크를 극복해 왔습니다. 개개인의 관심이 불가능할 것 같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라며 그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